방송

질투의 화신 5회, 줄거리, 다시보기, 재방송

굳소식공유 2016. 9. 8.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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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5회, 줄거리, 다시보기, 재방송


다시보기


줄거리

“내가 너 땜에 유방암이 아니라 심정지로 죽겠다. ”

수술 뒤에 아픈 몸을 끌고 날씨 스튜디오에 선 나리(공효진)는 전무후무한 날씨 방송을 시작한다, 입원실 TV를 통해 이를 지켜보던 화신(조정석)은 잔뜩 긴장한다. 그 시각, 현장에 있던 정원(고경표)은 방송을 마치고 쓰러진 나리를 안고 화신이 있는 유방외과 입원실로 간다


너 괜찮아?

짤렸는데 왜나와?

너 짐싸러 왔구나

너 설마 방송할라고? 이런 촌시련걸 입고?

장이 마취 풀리고 활동하기 때문에 방구 참지 말고 뀌시기 바랍니다


둘중 누구 세울거에요?

표나리 너 안나와?

야 둘중 아무나 빨리 나와

내 밥줄이야 니가 나가

리모콘 cg툭딱이가 발아래로 떨어진다

방송 사고는 안돼

이때 표나리가 나가려 하자 발에 숨겨둔 뚝딱이를 표나리에게 차준다

야 빨리 나와!

혼란의 날씨 예보

엄마 나좀 도와줘

방송 사고 났네

쭉 내려가 라고 하며 뚝딱이를 줍는다

두명이 같이한다

몸이 않좋은지 말을 잘 못한다

뭐야~


이거 방송 사고 맞죠?


둘다 따귀맞는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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