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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8회, 줄거리, 다시보기, 재방송

줄거리

"오늘 저놈 죽고 나 죽는다."

갑순이네 가족들에게 동거 사실을 들킨 갑돌이와 갑순이는 어쩔 수 없이 임신 사실을 밝히며 진심을 호소한다. 한편, 갑순이의 임신 사실에 분노한 신중년(장용)과 인내심(고두심)은 갑돌이네를 찾아가 결판을 짓자며 갑순이에게 앞장 서라 한다


다시보기


각목으로 갑돌이에게 달려드는 아버지

남의집 귀한딸을?

하제 마세요

제발 하지마세요


자신이 발못했다고 비는 갑순이

갑돌이도 빈다


갑순이가 임신했다는 소릴듣는다

어떻게 갑순이 어떤 딸인줄 알어?


결혼식을 못하는 사연을 하소연하는 갑돌이

못난제가 할수있는게 이거 받게 없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시집도 안간게 무슨

이일을 어떻게 할거야?

너한테 실망했다

그딴소리말고 해결책을 만들라고

29이나 된게 겨우 그거 밖에 생각을 못해?

부모 가슴에 대못을 박아?
아빠 잘못했어요


이왕이렇게 된거 애도 가렸으니 결혼시키는게..

왜 하필 그놈이냐고

앞으로 어떻게 할거야 니 신세 어떻게 할거야


낳을거에요

이대로 못넘어가 가자 하며 갑돌이의 집으로 향하려고 한다

울먹이는 갑순이

집근처 계속 다른곳을 돈다

결국 갑돌이 집에 도착

그러니까 지금 그집 딸래미가 애를 갖어서 우리아들 발목잡아 동거까지 했으니 너네 아들 잘못이다 책임져라 이말이에요? 그게 어떻게 우리 아들 잘못이에요?


순진한 우리아들 꼬신게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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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 김소은 감싸며 눈물의 외침 “잘못했습니다!” 고두심, 이보희 독설에 눈물 “딸 가진 죄인이라…” 유선, 아들 말썽에 눈물 흘리며 남모를 ‘속앓이’






우리둘다 망가지기 전에 여기서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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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신갑순)은 자신에게 이별을 선언하며 막말을 하는 송재림(허갑돌)의 뺨을 때리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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